토트넘 레전드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에 대한 혹평을 쏟아냈다.
오하라는 손흥민의 기량이 예전 같지 않다며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의 핵심"이라며 오하라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제대로 된 토트넘 팬이라면 손흥민과 작별을 원할 것"이라는 오하라의 발언에 대해 "오하라, 너는 뭐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17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공격수 역할을 했고, 올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손흥민은 아직도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