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가 김건희 여사 문제를 둘러싼 신경전으로 무산됐다.
한 대표는 독대를 요청하며 김 여사 문제 해결을 요구하려 했지만, 대통령실은 사전 공개된 독대 요청에 불쾌감을 표하며 거부했다.
언론은 양측의 신경전을 비판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검찰 수사 개시 후 김건희 여사와 40차례 연락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김건희 여사는 공천 개입 의혹으로 공수처에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