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2024'의 다섯 번째 작품 '아들이 죽었다'는 장승조와 이설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가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연기하며 아이를 지키는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승조는 극중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톱배우 '강태환' 역을 맡아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는 복잡한 심정을 표현하며, 이설은 그를 가상현실로 이끄는 '차검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들이 죽었다'는 오는 10월 8일 저녁 8시 30분 tvN과 OCN Movies2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