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골 폭발은 좋았지만... 막말과 돌발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아스널전에서 1골을 넣으며 5경기 10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지만, 경기 후 막말과 돌발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홀란은 경기 종료 후 아스널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기스에게 공을 던졌고 아르테타 감독에게는 "겸손하게 굴어라"라고 막말을 했다.
심지어 가브리엘 제주스를 향해 욕설을 퍼부었고, 데뷔전을 치른 17세 선수에게는 "너는 누군데?"라고 말하는 등 상대에 대한 존중 없는 태도를 보였다.
뛰어난 득점력으로 3시즌 연속 득점왕이 유력하지만, 홀란의 행동은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