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주연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이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연기 열정과 '베테랑2'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정민은 중학교 시절 뮤지컬 '피터팬' 관람 후 배우의 꿈을 키웠고, 정해인은 영화관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황정민은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각자의 대표작으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배우는 '베테랑2'에서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로 호흡을 맞춰, 짜릿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