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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논란' 결국에 터질 게 터졌다...5시즌 연속 '60G 소화' 로드리, 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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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로드리 부상에 '멘붕'… 시즌 아웃 가능성에 챔스 우승 빨간불?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아스널과의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맨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로드리는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티와의 충돌 후 우측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코바시치와 교체됐다.
초기 검진 결과 로드리는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되며 최종 검진을 앞두고 있다.
로드리는 지난 시즌 맨시티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64경기를 소화하며 혹사 논란이 일었고, 이번 부상은 과도한 경기 출전에 따른 피로 누적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로드리는 맨시티의 핵심 선수로, 그의 부상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쟁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24 1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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