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
E.
S.
출신 슈가 길거리에서 눈물을 쏟는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슈는 자신의 SNS에 "날 사랑하지 않아.
.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속에서 슈는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 해준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슈의 엄마는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지만, 슈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슈의 갑작스러운 오열 영상에 팬들은 걱정과 함께 "연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는 1997년 걸그룹 S.
E.
S로 데뷔했으며,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