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 연애 리얼리티 ‘혼전연애’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설렘을 선사했다.
한국 남자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강과 일본 여자 타카다 카호, 후쿠다 미라이, 베일에 싸인 소개팅녀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최다니엘의 파트너는 ‘가면라이더 빌드’ 출연으로 알려진 일본 배우 겸 가수 타카다 카호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카호와의 첫 만남부터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현진은 ‘트롯걸즈재팬’ 1위 후쿠다 미라이와 만나 맥주 10병을 마시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스틴강은 베일에 싸인 소개팅녀와 만난 지 10분 만에 ‘베이비’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