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2019년 결혼한 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5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신중한 논의 끝에 이혼을 결정했으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현의 SNS에는 차민근과 찍은 사진, 결혼식 사진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SNS 팔로우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해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할리우드 진출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