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한국시리즈(KS) 준비 상황을 공개하며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의 선발 등판 계획을 밝혔다.
네일은 턱 수술 후 빠르게 회복 중이며 KS에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이 감독은 타자들의 경기 감각을 중시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달성은 잠시 접어두고 부상 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도현에게 기회를 주고, 최지민과 윤영철의 컨디션 회복에도 힘쓰고 있으며, 삼성과의 2연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KS에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