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김민재처럼 유럽 무대를 누비는 차세대 한국 축구 유망주들이 맹활약하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스위스 그라스호퍼에서 데뷔 42초 만에 골을 터뜨린 이영준은 황의조의 공백을 메울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있으며,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맹활약 중인 엄지성과 배준호 또한 윙포워드와 미드필더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19세의 어린 나이에 브렌트퍼드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김지수는 차세대 수비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2026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