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尹의 의료개혁은 '망한 정책'...의료민영화로 가는 길"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강청희 의원, "정부, 의료대란 책임 회피...행정폭력 수준"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특위 위원 강청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망한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의료 영리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강 의원은 정부의 응급실 대책이 실손보험 가입자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의료 서비스 시장화와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는 의료 시스템 붕괴를 통해 자본을 유입시키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2025년 의대 정원 확대 여부를 여야 의정 협의체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완강한 태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2024-09-24 00:18:0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