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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관, '영원한 재야' 장기표에 국민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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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의 거장, '장기표'에게 국민훈장! 김문수가 직접 전달!
민주화 운동의 거장이자 '영원한 재야'로 불린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고, 김문수 장관이 직접 빈소를 찾아 전달했습니다.
장 원장은 1966년 서울대 법대 입학 후 전태일 열사의 분신을 계기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수차례 투옥과 석방, 장기간의 수배 생활을 감수하며 민주화를 위해 싸웠습니다.
김문수 장관은 장 원장과 함께 재야 운동권에서 활동하며 민중당을 창당하기도 했습니다.
김 장관은 취임 후 장 원장에 대한 서훈을 추진했고, 안타깝게도 고인이 별세한 직후 추서가 결정되었습니다.
2024-09-24 0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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