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부상, '십자인대 파열' 악몽은 피했지만... 2달 결장 가능성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아스널전에서 부상으로 쓰러져 팬들을 긴장시켰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매체 '세르'에 따르면 로드리는 십자인대 파열은 피했지만, 반월판 손상 가능성이 높아 최대 2개월 결장할 수 있다.
맨시티는 의료진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로드리의 회복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로드리의 부상은 맨시티의 시즌 초반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