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 지었지만, 에이스 네일의 부상과 불안한 불펜은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최근 네일의 회복세가 빠르고 윤영철의 복귀전 무실점 호투, 최지민의 멀티 이닝 소화 등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네일은 곧 100개까지 투구 훈련을 진행하며 한국시리즈 출전을 준비 중이며, 윤영철은 3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한 복귀전을 치렀다.

최지민 역시 멀티 이닝 소화를 노리며 불펜의 힘을 보태고 있다.

KIA 마운드의 완벽한 부활을 기대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