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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킬러 본능! 황의조, 13분 만에 '쾅쾅' 멀티골…튀르키예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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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튀르키예서 '킬러 본능' 되살렸다! 멀티골 폭발, 최고 평점 8.7점
황의조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2년 8개월 만에 득점 감각을 되찾았다.
알라니아스포르의 2-0 승리에 큰 공을 세운 황의조는 풋몹 평점 8.
7점을 기록하며 튀르키예 무대 진출 이후 최고 평점을 받았다.
지난 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입단 후 2년 동안 단 한 번의 공식 경기 출전 기회도 얻지 못한 황의조는 이후 올림피아코스, FC서울, 노리치 시티 등을 전전하며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찾았다.
지난 시즌 알라니아스포르에서 임대로 뛰며 8경기 1골을 기록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방출되며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알라니아스포르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하면서 황의조는 튀르키예에서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2경기 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튀르키예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24-09-23 2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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