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검찰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 정권 정치탄압대책위는 문 전 대통령을 만나 검찰의 행태를 비판하고 향후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면서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행위를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표는 전담 기구인 전 정권 정치탄압대책위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27일 검찰을 항의 방문하고, 국정감사에서 검찰에 대한 감찰을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