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는 최근 복숭아 판매 사업에 뛰어들어 직접 배달까지 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보라는 오배송된 복숭아를 직접 배달하며 1시간을 달리고, 퇴근한 고객에게 배송하려다 품질 저하를 걱정하며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달 후에는 송장 입력, 이메일 확인 등 사업 관련 업무를 처리하며 바쁜 하루를 마무리했다.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일밤 - 천사들의 합창'과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는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