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자 민주당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지만, 장성철 소장은 민주당이 이를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내로남불' 행태를 지적했다.
김민하 평론가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외에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 비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영광·곡성 군수 선거 결과가 호남 민심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발언에 대해서는 김민하 평론가는 생산적인 논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평가한 반면, 장성철 소장은 현실적인 힘이 없는 발언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김민하 평론가는 대통령실이 너무 편협한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성철 소장은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의 만찬에서 의료 대란 관련 용산의 노력을 강조하며 체코 방문 성과만 부각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