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와 빗썸에 개설된 1669만개의 계좌 중 실제 투자가 이뤄지는 계좌는 770만개이며, 이 중 1억원 이상 투자한 계좌는 1%에 불과하지만 전체 투자 금액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억원 이상 고액 계좌는 전체의 0.
04%에 불과하지만 전체 투자 금액의 47%를 차지하며, 4050세대가 전체 고액투자자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안도걸 의원은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20% 과세를 통해 연간 2500억원 ~ 1조원의 세수 확보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