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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이혼설' 황재균, 여성들과 새벽 술자리 논란에…KBO "개인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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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새벽 술자리 논란에 '이혼설'까지? KBO는 '개인 사생활'로 징계 거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새벽까지 여성들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지만, KBO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징계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황재균은 지난 1일 새벽 6시까지 여성을 포함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이 사실은 술집 업주가 SNS에 올린 영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황재균은 티아라 출신 지연과 지난해 12월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설이 불거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연은 최근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지만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혼설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2024-09-23 1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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