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새벽까지 여성들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지만, KBO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징계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황재균은 지난 1일 새벽 6시까지 여성을 포함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이 사실은 술집 업주가 SNS에 올린 영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황재균은 티아라 출신 지연과 지난해 12월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설이 불거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연은 최근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지만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혼설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