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경북교육청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딥페이크 영상물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유해 콘텐츠 차단 프로그램 보급, 올바른 미디어 이용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스쿨사이렌 1호 경보’ 발령, 딥페이크 예방 특별 교육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