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핵심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감독 교체 후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진행했고, 더 용은 플릭 감독의 핵심 미드필더로 분류되었다.
더 용은 2019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하여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최근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인해 더 용에게 주급 삭감을 제안했지만, 더 용이 거부하자 판매까지 계획했었다.
하지만 더 용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의향이 없었고, 플릭 감독도 그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