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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의지, 투지, 짜임새 돋보이더라” 8년의 恨 푼 우승 감독, 3년 연속 꼴찌 팀을 경계하다 [MK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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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감독, "페퍼저축은행도 치고 올라올 수 있을 것"...현대건설, 통합 2연패 향해 돌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2023-24시즌 통합우승에 이어 2연패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멤버 변화는 크지 않지만 상대 팀들의 전력이 강해졌기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특히 페퍼저축은행의 급성장 가능성을 경계하며 "3년 동안 밑에 있었는데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강 감독은 흥국생명, GS칼텍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등 다른 팀들의 강점을 분석하며 "모든 팀이 우승후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컵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효진이에 대한 견제를 이겨내며 모마의 공격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4-09-23 1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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