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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인 품에 안긴 182cm 장신 포워드... 박혜미 "달라진 모습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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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우리은행에서 '새로운 도약'… "과거보다 바뀌어야 한다"
우리은행 박혜미 선수가 이번 시즌 새 팀에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박혜미는 지난 시즌 삼성생명에서 백업으로 활동했지만, 이번 시즌 FA를 통해 우리은행에 합류하며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며 "과거보다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박혜미가 훈련에 의욕적으로 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하며, 팀 전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박혜미는 "정규 리그까지 한 달 정도 남았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2024-09-23 18: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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