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아스널과의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최대 9개월 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로드리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빠르면 9개월, 길면 1년까지 회복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맨시티에게 큰 악재로,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서 로드리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숙제를 안겼습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맨시티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