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SNS에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 사진을 공개했는데, 성빈과 윤후가 함께 나란히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성빈과 윤후는 2014년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으며, 현재 18세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특히 성빈은 현대무용을 하면서 볼살이 빠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성빈은 성동일과 함께 '하이재킹' VIP 시사회에 참석해 아빠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