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105경기 만에 100골!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괴물' 홀란, EPL 역사 새로 쓴다!
엘링 홀란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105경기 만에 100골을 돌파하며 유럽 5대 리그 단일 클럽 최단 경기 100골 기록을 세웠다.
이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시절 기록한 105경기 100골과 동률이다.
홀란은 올 시즌 5경기 만에 10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예약했다.
스쿼카에 따르면 EPL 역대 한 시즌 최단 경기 10골 기록이기도 하다.
홀란은 맨시티 이전 잘츠부르크와 도르트문트에서도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며 '괴물 공격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홀란은 아구에로의 맨시티 105경기 63골 기록을 뛰어넘었고, 맨시티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