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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의 중징계'를 기다린다...유죄 확정되면 '최고의 수비형 MF'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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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징계, 로드리 품을 기회? 레알 마드리드 '눈독'!
맨체스터 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 혐의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SPN은 맨시티가 징계를 받으면 홀란, 포든, 더 브라위너 등 주요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로드리를 영입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리는 뛰어난 후방 빌드업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맨시티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022/23시즌에는 팀의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다만, 최근 아스널전에서 부상을 당해 맨시티는 로드리의 부상 정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4-09-23 1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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