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이 30일 발표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요르단, 이라크와의 경기에 나설 선수들을 공개합니다.
한국은 현재 1승 1무로 조 2위에 위치해 있으며, 요르단과 이라크 모두 승점 4점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오현규, 이영준, 배준호 등 새로운 선수들의 발탁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