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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국내 증권사, 밸류업 편입 후보 시각차…맥쿼리 "삼성전자 편입 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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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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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지수, 삼성전자 포함될까? 외국계·국내 증권사 엇갈린 전망
KRX 밸류업 지수 편입 예상 종목에 대한 외국계와 국내 증권사의 시각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맥쿼리증권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규모로 인해 주주환원 확대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판단, 지수 후보에서 제외했지만, KB증권은 삼성전자를 편입 후보로 꼽았다.
금융 업종에 대해서는 KB증권이 맥쿼리증권보다 더 후한 점수를 줬고,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와 기아가 두 곳 모두 강력한 편입 후보로 선정되었다.
나머지 업종에 대해서는 시각차가 뚜렷했으며, 밸류업 지수의 목적에 대한 평가가 갈리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2024-09-23 1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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