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공개하며 '이나은 이미지 세탁' 논란에 휩싸였다.

곽튜브는 학교폭력 피해자임을 밝히며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교육부는 곽튜브가 출연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고, 곽튜브는 부산 토크콘서트 등 여러 스케줄을 취소했다.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가 곽튜브의 학폭 고백을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과거 절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이는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