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PF 리스크가 여전히 금융사 신용도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부동산 신탁사 등 부동산 PF 비중이 높은 금융사들의 신용도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됩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PF 대손비용 증가, 수익성 악화 등을 우려하며, 일부 대형 증권사와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PF가 자기자본의 100%를 넘어서는 경우 과중한 것으로 판단하고, 한국캐피탈, IBK캐피탈 등 8개 캐피탈사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