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동두천시에 사는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가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오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출산장려금,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총 1억 7천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특히 동두천시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50만원, 넷째부터는 500만원을 지급하며, 이들 부부에게는 150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이 외에도 산후조리비, 첫 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