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박문서 대표가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하며 주식 보유 규모를 7500주로 늘렸다.
이는 동원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박 대표의 강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동원그룹은 수산, 식품, 소재, 물류 등 다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스마트항만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 운영을 시작하는 등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주요 전략으로 꼽힌다.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