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김태균, 혈액암 걸린 어머니 위해 호화 별장 장만…“2년 뒤 돌아가셔” (4인용식탁)
image
m.entertain.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태균, 별장 공개하며 혈액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향한 그리움 토로
개그맨 김태균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19년째 진행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문세윤, 빽가, 황치열을 가평 별장으로 초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균은 2012년 어머니의 혈액암 투병을 위해 별장을 장만했지만 2년 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더 즐겁게 살라고 당부하셨던 유언을 전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문세윤 또한 데뷔 2개월 만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태균은 아내와 아들이 해외에 있는 동안 혼자 사는 것이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유부남의 일상을 코믹하게 전달했다.
2024-09-23 15:13:4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