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곽튜브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오는 28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행 유튜버 토크콘서트'가 취소됐다.

곽튜브는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공개하며,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언급하며 이나은을 두둔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곽튜브는 두 차례의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교육부는 곽튜브가 출연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고, 부산 토크콘서트는 결국 취소됐다.

곽튜브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첫 녹화에도 불참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