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호크스가 2024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프랑스 출신의 자카리 리사셰르를 지명하며 49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었습니다.
3%의 확률을 뚫고 1순위를 획득한 애틀랜타는 리사셰르를 선택하며 3&D 유형의 젊은 포워드를 영입했습니다.
2005년생인 리사셰르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리그 최우수 영플레이어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리사셰르는 야오밍, 안드레아 바느냐니, 빅터 웸반야마에 이어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네 번째 해외 국적 선수입니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 조합을 유지할지, 리빌딩을 선택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