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 퀴즈'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삼둥이는 깔끔한 셔츠와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 90도로 깍듯하게 인사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인 삼둥이의 키는 조세호보다 크고 유재석과 거의 비슷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출연하는 '유 퀴즈'는 7월 중 방송 예정이며, 3월에 공개된 생일 영상에서도 변성기가 찾아온 듯 굵어진 목소리로 화제가 됐다.
송일국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