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월 A매치 명단이 30일 발표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월 10일 요르단과 3차 예선 경기를 치르고, 15일에는 이라크와 홈 경기를 갖습니다.
한국은 현재 1승 1무로 조 2위를 기록 중이며, 팔레스타인전 졸전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오만 원정에서 손흥민의 활약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10월 A매치는 최종 예선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며, 요르단은 최근 뛰어난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한국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