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이후 국방비 증가와 군비 경쟁 심화로 K방산 업체들이 미국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IG넥스원은 자체 개발한 유도로켓 '비궁'으로 미국 수출에 청신호를 켰다.
'비궁'은 림팩에서 최종 발사 시험을 통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LIG넥스원은 군용 로봇 전문 기업 고스트로보틱스를 인수하며 미래전 시장 진출도 확보했다.
KAI는 록히드마틴과 함께 개발한 FA-50 개량형 'TF-50'으로 미 해군 훈련기 사업을 노리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으로 미국 국방부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