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에서 열린 도 파라아이스하키팀(베어스)의 친선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베어스는 캘거리 스콜피온즈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 시작 전 퍽 드롭을 진행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고,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만나 격려를 전했습니다.
강원도와 알버타는 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을 공유하며 1986년부터 격년제로 체육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50주년을 맞아 자매결연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