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과거 생활고 방송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20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서 “월세 두 달 밀린 건 맞지만, 건물주를 잘 만나 밀릴 때도 있고 안 밀릴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당시 전통 시장 상권을 위해 돈 안 받고 공연을 했고, 코로나19 당시 시장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월세를 내려고 시장에서 노래하는 걸로 방송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과거 방송에서 3000만 원 보증금에 월세로 사는 중이라고 밝히며 “가끔 강연과 비대면 공연으로 돈을 버는데 (월세가) 밀릴 때도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