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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어쩌다 사장3' 후 일 없어…장발=백수의 상징" (씨네타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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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어쩌다 사장' 후 장발 유지 이유 밝혀… "백수의 상징"
배우 임주환이 '어쩌다 사장' 촬영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장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백수의 상징으로 장발을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학창 시절 두발 규정 때문에 교장 선생님까지 찾아갔던 일화도 공개했다.
또한, 아침마다 레몬수와 날달걀을 먹는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현재 그는 연극 '킬롤로지'에서 게임 개발자 '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24-09-23 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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