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우먼 조혜련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조혜련은 송중기와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하며 송중기 부친의 생신에 고급 샴페인을 선물했고, 송중기가 직접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빈과의 추억을 공개하며 원빈의 데뷔작 '다이닝 룸'에서 함께 캐스팅되어 원빈이 도라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 도라지의 구수한 냄새를 잊을 수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김준호와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솔직한 발언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