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정부가 정권 교체를 막기 위해 계엄령 선포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를 시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서울의봄 4법' 발의를 언급하며 현재 정부가 '계엄령 유혹'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정권 교체를 막기 위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이 '피의자 공동체'에 있다고 주장하며 계엄령 의혹 제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은 '증거 조작' 등으로 '명분이 취약하다'며 무죄를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