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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기초단체장 4곳 재보선…곳곳서 '집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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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호남서 민주당과 '맞짱'… '집안 싸움' 벌어진 10월 재보선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가 여야 '집안 싸움'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영광과 곡성을 방문하며 지원사격에 나섰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호남에서 첫 기초단체장 당선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당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하며 당내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화 가능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보수와 진보 후보들의 난립으로 단일화 과정부터 험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9-23 1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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