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호'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팀의 미래를 위한 옥석 고르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윤영철은 허리 부상에서 회복, 17일 퓨처스리그에서 3이닝을 소화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2022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5순위로 입단한 윤도현은 뛰어난 장타력과 빠른 발을 뽐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지민, 최정용, 고종욱 등도 한국시리즈 엔트리 경쟁에 합류하며 KIA의 젊은 선수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팀의 미래를 책임질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