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스텔라 아르투아 글로벌 만찬 행사 '렛츠 두 디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데이비드 베컴, 맷 데이먼, 마리아 샤라포바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고현정은 블랙 홀터넥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고현정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