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맞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홀란드의 100호골로 앞서나간 맨시티는 아스널의 논란 많은 두 골에 끌려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스톤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특히 아스널의 첫 번째 골은 맨시티 선수가 심판과 대화 도중 아스널이 프리킥을 차 넣은 장면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분노를 표출했다.
두 번째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아스널 선수들이 맨시티 골키퍼를 과하게 블록한 장면으로 논란이 되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판의 경기 운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